저는 40대 중반의 성인 남성입니다. 

Princess 선생님께는 4개월 정도 수업을 들었고, 매일 간단한 뉴스기사 하나를 읽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따로 하거나 현재 영어를 사용하는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렇게 영어의 달인 수업만으로, 매일 영어 기사를 한 가지씩 읽어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에게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영어의 달인 수업을 듣기 전에는

회사에서 연결해주는 잘 알려진 업체의 전화영어 또는 화상영어를 연속하여 3년 정도 했었고(본인 부담 30%), 선생님들은 모두 미국분들이었습니다 (1주 2회 각 15분 수업)

이전에 했던 미국선생님들과의 수업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은 점에서 영어의 달인에 더 만족감을 느낍니다.

- 영어의 달인 수업은 월-금 주 5일 수업을 한다는 점 (이전 업체에서는 주3회 10분 또는 주2회 15분)

- 매번 수업시간이 25분이라는 점 (이전 업체에서는 길어야 15분만 수업)

- 아마도 선생님들의 수준이 여러가지 점에서 더 높다는 점 (영어의 달인에서 잘 관리해주신다고 느껴짐)

전에는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다보니 저 스스로가 시간 때우기만 급급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고, 한주에 단 2번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에 수업일자를 혼동해서 그렇기도 하고 회사일이 바쁘기도 해서 결석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발음을 하면 못알아들으시는 경우가 많아서 약간은 마음이 위축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의 달인 선생님들은 잘 들어주시고 친절하고 편하게 해주셔서 좋습니다. 제 딸들도 영어의 달인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매일 같은 시간에 안정적으로 수업을 받고 있으며, 학생이 틀린 문법이나 잘못된 발음을 하는 경우에도 적극적 귀담아 들어주시고 친절하게 잘 고쳐주시고 계십니다.  

다음과 같은 점에서 Princess 선생님의 수업에 매우 만족감을 느낍니다.

- 내가 하는 말을 귀기울여 잘듣고 있다가, 문법이나 단어 등 잘못된 부분은 바로 고쳐주십니다.

- 단어나 표현이 생각안나서 버벅거리는 경우에도, 잘 기다려주셨다가 더 좋은 단어나 표현을 제시해주십니다.

- 굉장히 스마트하시기 때문에, 어떤 주제의 기사가 있더라도 서로 논리적인 대화가 가능합니다.  

- 한국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고 계시기도 하고, 선생님 자체가 친절하시기도 해서, 수업이 매우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 선생님이 매우 성실하셔서 예고 없이 수업을 못하시는 경우가 전혀 없고, 매번 정확한 시간에 전화를 주십니다.

영어의 달인과 Princess 선생님에 대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