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5분 5일 한 달 수강 후기입니다.

캐나다 도착하고 나서야 전화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시작한 이유는 영어를 쓰기 너무 어색했기 때문이었어요.

그냥 동영상 보고 혼자 말하며 공부는 해봤는데 직접 사람들과 영어로 이야기 하려니

어색하고 떨렸습니다.

영어 회화에 전화 영어가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여 총 세 군데 정도의 전화 영어를 알아봤고

가격, 선생님, 발음, 수업 방식 등 고려하여 영달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1. 영달 선택 이유

레벨 테스트부터 Sheinn 선생님과 함께 했는데요. 

목소리가 일단 정말 좋으시고 친절해서 처음부터 마음이 갔습니다. ㅎㅎ

전화 영어조차 시작하는 게 정말 떨렸는데 저를 달래주시면서 수업 했어요 ㅋㅋㅋㅋㅋ

또 수업 방식이 정해져 있지 않고 제가 어떤 방식이면 더 좋겠다 이런 식으로 의견을 내면

다음 수업부터 바로 적용이 된다는 점이 특히 좋았어요.

2. 수업 방식

저는 영어 회화를 위주로 공부하고 싶어 프리토킹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프리토킹 하는 내내 틀리게 말한 문장이 있다면 스카이프 채팅으로 바로바로 보내주시고

수업이 끝나기 전에 꼭 피드백 시간을 가져 다시 한 번 훑어봤어요.

프리토킹 외엔 선생님께서 가져 온 article 기사를 읽어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말해보는 거였어요.

기사들이 정말 다 흥미로워요. 만약 그 기사가 재미가 없다 하면 선생님께 말해 다른 기사로 바꿔 공부할 수 있습니다.

뭐든 주제가 딱 정해져 있지 않아서 좋았어요.

또 전 프리토킹 중 서빙 잡을 구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면접도 도와주시고

서빙 관련된 책도 주셨어요!

정말 열심히 면접 도와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무서워서 면접 갈 지 말 지 고민하고 있을 때

'시도해봐서 나쁠 거 없잖아~'하고 용기를 북돋아주신 덕에 이 따위 영어 실력으로 한 달 만에 일 구하고!!

벌써 일한 지 한 달 차가 되었어요. ㅎㅎ

이제 일에 어느 정도 적응이 돼서 다시 영달 등록할 겸 홈페이지 왔다가 후기를 남겨요 ㅎㅎ

고마워요 영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