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남자 아이 엄마입니다. 학원을 안다니지만 영어를 말하고 싶어 하는 아들을 위해 영달을 알게 되어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수업 해 보았지만. 아이들의 감정을 잘 읽고.. 말하기를 이끌어 주시는 분은 Shinn선생님 만한 분이 없더라구요. 우리아들은 지금 수다쟁이가 다 되었답니다. 선생님과 둘이서. 떠들고 웃다보면 벌써 수업시간 25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선생님은 착하셔서.어쩌땐 수업 시간이 지났는데도.. 조금더 얘기 들어주시고.. 말할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래서..저도 선생님 수업을 수강 신청 했어요. 그냥 일상대화를 해보고 싶어 신청했는데..자료도 엄청 많이 보내주시고.. 고민상담도 해주시고 ..가끔 남편욕도 들어 주시곤 하셨어요.. 너무 친해져서.. 이젠 친구 같아요. 사실 이선생님은 저 혼자 알고 소개 시켜 주고 싶지 않지만.. 우리 선생님 자랑 넘 하고 싶어 글 올려 봅니다. ~~~